2023학년도 운영 성과 보고 및 사업 계획 논의
[2023학년도 광주전남 공동교육혁신센터 성과공유회]가 지난 2월 19일 홀리데이인 광주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5개 국립대(광주교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전남대) 기관장과 실무자 및 관련 부서 직원 36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2023학년도에 운영한 교육혁신 컨설팅,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5개 대학 연합축제 오지다, 마음챙김 워크숍, 1박2일 학습역량 강화 캠프 등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특히 ‘5개 대학 연합축제 오지다’는 5개 국립대와 광주 전남의 지역민까지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참여대학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에는 차년도 주관 대학 선임에 대하여 논의한 결과 5개 대학 연합축제 등 교류 사업의 안착과 확산을 위해서 2024학년도 주관대학으로 전남대학교를 추대하였다. 더불어 2024학년도에는 대학 간 교류 협력 강화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및 도전 의식 강화를 위한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2023학년도에 진행된 프로그램들의 내용과 성과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른 대학 선생님들과 교류할 수 있는 이번 기회가 유익했다고 밝혔다.